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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대 핑거뮤직 우쿨렐레 전문점
셋 SETH-16SS 간단 리뷰입니다.

영상 먼저 보시겠습니다.





넥이 얇아 일반 성인한테는 오히려 힘드네요 ^^;








셋 SETH-16SS 소프라노 우쿨렐레입니다.
하지만 그냥 소프라노가 아닌 넥이 정말 얇은 우쿨렐레입니다.
아직까지 나와있는 건 본 적이 없는 정말 특별한 우쿨렐레인데요.

초등학생 3학년 이하 친구들에게 정말 완벽한 우쿨이 아닐까 싶습니다.
사실 클 거 대비 통 울림이 좋아 콘서트를 추천받는 추천을 바꿀 수 있는
아주 좋은 우쿨렐레입니다.

유치원 친구들도 요즘은 우쿨렐레를 많이 하죠. 아무리 소프라노여도 넥 넓이는 똑같기 때문에
불편합니다. 하지만 16ss 모델은 넥 넓이가 다른 악기에 비해 0.8cm 가량 작고 프렛 넓이도 좁아
운지가 편합니다.








셋 16SS 모델은 넥 넓이가 3cm입니다.
그래도 폭넓은 연주를 위해 롱넥이고 프렛도 충분히 많습니다.







상판은 스프러스 측후판은 마호가니입니다.
무광 악기이며, 좋은 사운드를 갖고 있습니다.
플라스틱, 색상, 저렴하게 아이들에게 추천되는 우쿨렐레와는 전혀 다릅니다.

줄 교체 방식은 클래식 형 입니다. 브릿지도 예쁘네요.







넥 넓이가 실감되시나요?
아이들 손에 딱 맞을 거 같은 우쿨렐레 넥 넓이죠?
유치원 친구들에게는 고민할 필요 없는 우쿨입니다.

사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
어렸을 때 오히려 좋은 악기로 좋은 
사운드를 들어야 한다고 생각합니다.

반면에 언제까지 할지 모르니깐, 다 부서지겠지라는 마음 때문에
10만 원 안팎의 악기를 구매하면 당연히 정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
오는 거 같습니다.







튜닝도 잘되고 목재도 훌륭하고 가격 대비 나올 수 없는 국산 셋 16ss 우쿨렐레
적극 추천드립니다.

비교를 원하신다면 네이버 홍대 "핑거뮤직"을 검색해주세요.

서울 마포구 서교동 358-9 3층 핑거뮤직
전화 문의 010-6644-1346 김홍석 대표.